오전 7시 기준 3.01m…비홍수기 인명 대피 기준 넘어, 추가 상승 우려
21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필승교 수위는 3.01m로 집계됐다.
필승교 수위는 전날부터 상승해 하천 행락객 대피 기준인 1m를 넘어선 데 이어 비홍수기 인명 대피 기준인 2m도 초과했다.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관리되며 1m 이상이면 하천 행락객 대피, 2m 이상이면 비홍수기 인명 대피 기준이 적용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날 오후 8시47분께 촬영된 접경지역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북한 황강댐에서 일부 방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추가 수위 상승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관계기관은 하천변 출입 통제와 수위 감시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뉴스1)트렌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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