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 수천만원 검사장비 렌탈로 부담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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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5%면 매달 나눠 내는 렌탈 방식 도입 만기 땐 내 장비로…식품·반도체 검사기 전부 적용 제조사 직접 운영으로 설치·검교정까지 원스톱 자비스가 이달부터 전면 시행하는 X-ray 검사장비 렌탈·리스 프로그램 대상 장비. (왼쪽부터) 식품검사장비 ‘FSCAN’, 반도체·SMT/PCB검사장비 ‘XSCAN’. 사진제공=자비스 X-ray 검사장비 업체 자비스(대표 김형철)는 검사장비 렌탈·리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부 모델에 그쳤던 시범 운영을 식품검사장비 ‘FSCAN’과 반도체·SMT/PCB검사장비 ‘XSCAN’ 전 모델로 확대했다. 검사장비는 대당 수천만원에 달하는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도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자비스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리스와 렌탈 두 가지 방식을 도입했다. 리스는 장비가액의 40%를 보증금으로 내고 24~48개월 사용한 뒤 소유권을 넘겨받는 방식이다. 렌탈은 보증금 비율을 15%로 낮추고 나머지를 월 사용료로 분납하는 구조로, 리스보다 초기 현금 부담이 적다. 두 방식 모두 계약 만기 시 장비 소유권이 고객에게 넘어간다. 이와 별도로 48~60개월 계약의 토탈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기점검, 주요 부품 무상교체, 검교정, 긴급출동 서비스를 포함하며 만기 시 반납 또는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인 조건은 장비 사양과 계약기간,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자비스 관계자는 “초기 비용 때문에 도입 시기를 미루는 현장이 많았다”며 “부담을 덜면서도 만기에는 장비가 고객 자산이 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프로그램 문의는 자비스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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