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던 침대가 자동 스트레칭… ‘슬립테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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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CSI 1위 기업] 침대 부문 코웨이 서장원 대표 수면의 질이 건강뿐 아니라 일상의 생산성까지 좌우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침대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침대 시장에서 매트리스 소재와 디자인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사용자의 수면을 능동적으로 돕는 슬립테크 제품이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슬립테크를 선도하는 코웨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렌털 및 위생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국내 침대 매출 3654억 원으로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기록의 중심에는 2022년 12월 론칭한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있다. 코웨이는 비렉스 론칭과 함께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로 경도조절 및 자동 체압 분산을 지원하는 ‘스마트 매트리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비렉스는 엔트리급부터 호텔급 프리미엄 매트리스까지 침대 라인업을 완성하고 슬립테크 제품군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모션베드와 스트레칭 기술을 결합한 침대 라인업 ‘비렉스 R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신체 회복과 숙면을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슬립테크 디바이스로의 진화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렉스 R시리즈 대표 모델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는 누워만 있어도 자동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내부에 탑재된 듀얼 스트레칭 셀과 럼버 서포트 시스템이 허리 부위를 14단계에 걸쳐 약 700mm 높이까지 부드럽게 들어 올려 취침 전에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기상 시에는 굳은 몸을 깨워준다. 또한 모션베드 기능을 통해 무중력·TV시청·상체올림·하체올림 4가지 맞춤형 포지션 모드를 제공해 수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휴식 상황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지원한다. 여기에 코웨이는 ‘비렉스 슬립 시스템 81’이라는 개념을 더했다. 매트리스 기능부터 사이즈, 헤드보드 디자인, 색상까지 최대 81가지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맞춤 정장을 지어 입을 때 원단부터 핏과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고르듯 서로 다른 수면 습관과 니즈에 따라 온전한 맞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침대도 개인화의 시대로 진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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