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파열됐는데 '실수?'…외국인 노동자 '에어건 상해' 업주 수사 본격화

1 week ago 11
【 앵커멘트 】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태국 국적 이주노동자가 업체 대표가 쏜 공업용 에어건에 맞아 장기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공장 대표는 실수로 생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은 상해 혐의로 대표를 입건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경기도 화성의 한 차량 부품 제조공장입니다. 지난 2월, 이곳에서 일하던 40대 태국인 노동자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직장에서 10cm 크기의 구멍이 발견됐고, 이로 인해 응급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공장 대표가 공업용 에어건을 항문에 조준해 쏘면서 이런 피해를 당했다는 건데,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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