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두 딸과의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70년생 장윤정’에는 미국 유학 중인 첫째 딸의 졸업식을 찾은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둘째 딸과 함께 미국 시애틀을 찾아 큰딸의 졸업을 축하했다. 그는 “내가 더 떨린다”며 “좋은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워싱턴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담겼다. 장윤정은 “딸이 졸업하면 언제 또 오겠냐”며 학교 곳곳을 소개했고, 지인 가족과 함께한 여행에서는 수영과 식사를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처음 공개된 두 딸은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딸들을 태명인 ‘맑음’, ‘상큼’으로 부르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시애틀에서의 마지막 밤, 장윤정은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자랐다”며 “딸의 졸업을 축하하며 저도 한 걸음 성장해 보겠다”고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1970년생인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오다 미국으로 건너갔다. 최근에는 KBS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과 민화 개인전 개최 소식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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