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8000억·100억짜리 영화 제작?”…최여진 남편, 또 재벌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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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8000억·100억짜리 영화 제작?”…최여진 남편, 또 재벌설 해명

입력 : 2026.06.24 08:22

최여진 김재욱 부부. 사진 I 최여진 SNS

최여진 김재욱 부부. 사진 I 최여진 SNS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을 둘러싼 재벌설과 가짜뉴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여진·김재욱 부부와 박하나·김태술 부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최여진 부부는 약 1년에 걸쳐 완성한 3층 규모의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설계부터 건축 과정까지 김재욱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여진은 최근 남편과 함께 숏폼 드라마에 출연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집 짓는 걸 보면서도 놀랐는데 이번에는 연기도 같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숏폼 드라마를 찍었는데 김재욱의 연기를 본 제작사 측에서 잘한다고 하더라. 다음 작품에도 출연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욱은 최여진에게 집착하는 민머리 변태 역할을 소화했고, 이를 본 출연진들 역시 “연기를 잘한다”며 감탄했다.

김재욱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현재 장편 영화 제작까지 준비 중인 상황. 최여진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해보고 연극도 함께 다니면서 시스템을 익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집 한쪽은 사무실과 세트장처럼 활용하고 있다”며 김재욱이 신혼집에서 대본 작업부터 연출 준비까지 직접 진행하며 감독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I SBS

사진 I SBS

이야기를 듣던 박하나는 “100억짜리 영화냐”고 물었고, 김태술은 “(재산이) 8000억 있다고 하더라. 서장훈보다 조금 더 있다고 들었다”고 루머를 언급했다. 그러자 최여진은 곧바로 “또 교주설, 재벌설 이런 거 난다”고 손사래를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여진은 결혼 이후 자신과 남편을 둘러싼 각종 가짜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는 많이 면역이 됐다”고 말하면서도 황당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작년 겨울 반려견 두 마리를 동시에 떠나보냈다. 그런데 기사 제목이 ‘결혼 6개월 만에 이별’이라고 나오면서 이혼설이 퍼졌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반려견과의 이별이었지만 일부에서는 이를 부부의 파경으로 오해했다는 것.

여기에 김숙이 “노숙한다는 기사도 봤다”고 말하자 최여진은 “제가 표현을 노숙이라고 했을 뿐 사실은 카라반 생활이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또 이혼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영자 언니도 진짜 그런 줄 알더라”며 가짜뉴스를 사실로 믿는 사람들까지 생겼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8000억 재산설은 또 어디서 나온 이야기냐”, “영화 제작 준비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픔을 이혼설로 둔갑시키다니 너무 심하다”,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퍼지는 게 무섭다”, “최여진 부부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7살 연상의 ‘돌싱’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NS와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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