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기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 16시간과 3개 영역에 대한 1:1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생애설계 기반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생애설계 ▲나의 존재감과 능력을 계속 유지하자 ▲설렘이 있는 행복활동, 사회공헌 ▲더 멀리 가려 거든 같이 가라 ▲재취업 성공 전략 ▲미래 준비를 위한 습관 만들기(진로설계서 작성), ▲ 퇴직이후 생애자산관리 등 실제 퇴직예정자들의 진로설계와 노후생활비 마련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16시간이며, 컨설팅은 ▲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신청하는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기업 교육 및 컨설팅 신청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senior.mk.c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아울러,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개과정으로 오는 8월 28일과 29일에 기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8월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공개 교육과정은 독자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교육 대상자를 매일경제 교육센터로 파견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강사는 고용노동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매뉴얼’ 개발을 총괄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Ph.D),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 등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생애설계 기반 진로설계 교육은 실제 퇴직예정자들의 진로설계와 노후생활비 마련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16시간이며 교육비는 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