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이재명, 나라 북한에 넘기려 해”…법원 출석길서 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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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전광훈 “이재명, 나라 북한에 넘기려 해”…법원 출석길서 또 주장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적부심사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공판에 출석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를 북한에 넘기려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전씨가 보석 석방 이후 넉 달째 집회 현장에서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검찰의 집회 참가 제한 요청에도 재판부는 당분간 보석 조건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전씨는 28일 공판에 출석하면서 “이재명이 봐요. 현대전은 드론전인데 드론사령부 없앴지, 전작권 회수한다 했지. 이건 나라를 북한으로 넘기려고 하는 거 아니야. 기자님도 북한으로 가고 싶냐”라고 말했다.서부지법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구속됐던 전씨는 지난 4월 보석으로 석방됐다.전씨는 보석 석방 닷새 만에 광화문 예배 영상에 등장했지만 법원에 출석할 때는 건강 악화를 호소했다.전씨는 지난 4월 17일 “나는요. 오줌도 내 힘으로 못 싸요. 이런 중환자를 가둬놓을 수 있냐 말이야”라며 “언론들이 재구속하라고 한다고 해서 내가 재구속되겠냐”라고 말했다.하지만 불과 하루 뒤인 18일 집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전씨는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어요. 북한한테 나라 넘겨주면 돼요, 안 돼요”라고 말했다.검찰은 이후 전씨의 보석 조건에 ‘집회 참가 제한’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법원은 이날 ‘조건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배후 혐의를 받는 전씨의 정치적 발언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전씨는 지난달 27일 집회에서 “지금 부정선거 때문에 올림픽공원에서, 중앙선관위에서 전국적으로 다 일어났어요. 내가 볼 때 내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아요”라고 주장했다.이날 재판에서는 폭동 가담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서부지법 앞으로 이동하라는 말을 들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전씨 측은 “당시 집에서 잠을 자느라 몰랐다”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공판에 출석하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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