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남도와 함께 농업·에너지를 결합한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각 지역의 강점을 묶어 스마트농업과 에너지 신산업 실증 기반을 구축한 뒤 관련 산업 생태계 선점에 나서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전남·전북·충남이 공동으로 제안한 농업의 생산·저장·운송 전주기 효율화 기술개발·실증 과제를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로 선정했다.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산업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융합산업 육성과 특구 간 협력을 촉진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이번 과제의 총괄을 맡았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이다. 총사업비는 520억원 규모로 국비 338억원, 지방비 182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의 핵심은 각 지역의 산업 여건과 기술 역량을 연계해 하나의 실증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1 day ago
1






!["중소기업도 바늘구멍"…'대졸' 청년들 한숨 푹 쉬는 이유 [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4024996.1.jpg)
![‘끼어들기’ 화 나서?…‘신호대기’ 오토바이 우체국 집배원 폭행한 40대 [영상]](https://static.mk.co.kr/facebook_mknews.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