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 내걸고 일본어 가르친다?…충남 어학원 홍보 영상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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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 내걸고 일본어 가르친다?…충남 어학원 홍보 영상에 ‘발칵’ 업데이트 : 2026.08.22 06:56 닫기 [SNS 갈무리] 충남 천안·아산 지역의 한 성인 전문 어학원이 홍보 영상에 태극기와 욱일기(전범기) 이미지를 나란히 사용해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아산에서 일본어 학원을 알아보다가 욱일기 홍보 학원을 봤다’는 내용의 제보 글과 사진이 확산했다. 천안과 아산에 지점을 둔 해당 어학원은 ‘일본어·중국어 비즈니스 치트키’라는 문구를 내걸고 홍보를 진행했다.문제가 된 영상에는 퍼즐 조각 형태의 태극기 이미지 옆에 붉은 원과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선으로 구성된 욱일기 문양이 배치됐다. 이후 각각의 조각이 맞춰지는 장면이 담겼다.이를 발견한 제보자 A씨는 “광복절이 지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교육 기관이 태극기와 욱일기를 함께 사용하는 게 맞느냐”며 “역사를 모르는 곳에서 대체 무엇을 가르치려는지 모르겠다”고 황당해했다.특히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은 제81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때여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사용한 기수로 나치 독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로 분류된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범기를 내건 어학원이라니 제정신이 아니다”, “교육청에 신고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냥 우리 망하게 해주시라고 광고하는 것” 등 공분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남 천안·아산의 한 성인 전문 어학원이 홍보 영상에서 태극기와 욱일기를 나란히 사용해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영상은 퍼즐 형식으로 두 기를 나란히 보여주며 비즈니스 일본어, 중국어 강좌를 홍보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교육 기관의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논란이 시작된 시점이 광복절 직후여서 비판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교육청에 신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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