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산클러스터,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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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부안에서 5년간 추진 소재-부품 기획~조달 지원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총사업비 490억 원 규모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첨단 국방 기술의 국산화와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 245억 원 투입된다. 지방비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공동 부담한다. 사업은 올해 하반기(7∼12월)부터 5년간 전주 탄소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완주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부안군 일원 등에서 추진된다. 소재·부품·완제품의 기획과 설계부터 연구·시험, 조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잇는 지원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은 △국방 첨단 복합 소재 특화형 방산혁신종합지원센터 구축·운영 △첨단 복합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방산시장 진입을 위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방산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유치·창업 지원 등이다. 전북도는 중앙투자심사 조건에 따른 후속 조치를 이행하고, 도의회 동의와 사업 예산 확보, 수행기관 선정 및 협약 체결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선화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 사업은 전북 탄소 산업의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며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올해와 내년도 예산 확보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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