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임대료 반값 주택’ 2단계 공모 사업의 대상지로 진안군과 순창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2개 시군에 200채 규모의 ‘반할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4개 시군이 참여했다. 전북개발공사 주관 평가위원회의 입지 여건, 사업 추진 가능성, 생활 기반 접근성, 정주 여건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진안군 진안읍 일원과 순창군 순창읍 일원에 각각 100채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전북형 반할 주택은 △임대 보증금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지원 △월 임대료 50% 감면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 감면 △1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전환 기회 제공 등 혜택을 주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거정책이다.전북도는 앞서 1단계 사업지로 장수군·남원시·임실군(320채)을 선정, 2027년 착공·2030년 준공을 목표로 반할 주택 공급을 준비 중이다.
최정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형 반할 주택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주거 모델을 구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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