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버스탑승 시위' 22년 만에 재개…내일은 지하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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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1일) 오전 '버스탑승 정기시위'를 22년 만에 재개해 출근길 도심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단체는 매주 수요일 정기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 등 활동가 10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종로구 혜화로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버스 탑시다' 시위를 벌였습니다.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은 버스가 올 때마다 1∼3명씩 탑승을 시도했으며, 만원 버스가 이들을 태우지 않고 떠나려 하면 박 대표가 도로로 내려와 버스 앞을 막아서기를 반복했습니다. 이에 일부 시민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하차하면서 욕설이 오가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불법 시위·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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