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고 사기인줄”…경품 추첨서 피카소 그림 당첨된 횡재남, 가격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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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고 사기인줄”…경품 추첨서 피카소 그림 당첨된 횡재남, 가격이 무려

입력 : 2026.04.15 10:17

경품 추첨에서 피카소 그림이 당첨된 남성이 화제다. [사진출처 = SCMP]

경품 추첨에서 피카소 그림이 당첨된 남성이 화제다. [사진출처 = SCMP]

한 파리 남성이 117달러(17만원)짜리 티켓으로 100만달러(14억7000만원) 상당의 파블로 피카소 그림에 당첨된 사실을 알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아리 호다라(58)는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추첨이 끝난 뒤 주최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게 사기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자신을 피카소를 좋아하는 미술 애호가라고 소개한 호다라는 주말에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우연히 자선 경품 추첨 소식을 접하고 티켓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영업 엔지니어인 호다라는 “아직 퇴근하지 않은 아내에게 이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기뻐했다.

세번째 진행된 ‘피카소 작품 1점에 100유로’ 추첨의 당첨 작품은 피카소의 오랜 뮤즈이자 연인이었던 도라 마르의 초상화 ‘연인의 두상’이었다. 피카소가 1941년에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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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파리 남성이 117달러짜리 티켓으로 100만달러 상당의 파블로 피카소 그림에 당첨되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되었다.

자선 경품 추첨에서 당첨된 아리 호다라는 피카소의 팬으로, 우연히 티켓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첨의 당첨 작품은 피카소가 1941년에 그린 ‘연인의 두상’으로, 그의 오랜 뮤즈인 도라 마르의 초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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