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서비스 압구정2구역 이어 3·5구역으로 확대

A.PT는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조합원을 위해 만든 전용 지원 서비스로, 재건축 과정에서 조합원이 직접 챙겨야 하는 자산·이주·입주 문제를 전문가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합원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예약하고 사업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세금을 줄이는 방법, 이주비 대출, 분담금 계획 등이다. 재건축 단계마다 조합원이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A.PT는 현대건설이 먼저 시공사로 선정된 압구정 2구역에서 처음 도입됐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라운지를 함께 운영하면서 조합원들이 금융·세무·이주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왔다.지난 25일 압구정 3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오는 6월 1일부터 3구역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 사업 정보 확인, 온라인 소통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관 방문이 어려웠거나 추가 상담을 원하는 조합원도 이용할 수 있다.
압구정 5구역의 경우 시공사로 선정되는 즉시 A.PT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압구정 5구역은 2·3구역과 함께 압구정 현대 재건축의 핵심 사업지로, 현대건설은 ‘OWN THE NEW’ 비전 아래 설계와 금융 조건은 물론 조합원 지원까지 강화해 압구정 재건축 전반을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압구정 재건축처럼 규모가 크고 조합원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업일수록 시공사 선정 이후의 소통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본다. 분담금, 이주비, 세금, 입주 일정 등은 조합원 개인 상황에 따라 부담이 제각각인 만큼, 시공사가 이를 얼마나 꼼꼼하게 안내하느냐가 수주 경쟁의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A.PT 서비스는 시공사 선정 이후에도 조합원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현대건설의 약속을 담은 지원 체계”라면서 “압구정 재건축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4 hours ago
2






![[공기업 감동경영/기고]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획경영본부장 “빈 점포, 상권의 구조적 위기 신호다”](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7/134001012.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