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열 KCC건설 회장이 ‘슈퍼팀’ 부산 KCC의 신임 구단주로 취임한다.
KCC는 4일 오후 “KCC건설의 정몽열 회장이 신임 구단주로 취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故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삼남인 정몽열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룹 내 계열사를 이끌며 경영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단의 효율적 운영과 투자 효율성 제고, 브랜드 가치 강화 등 실질적 경영 개선과 농구단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농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CC는 KBL 명문 구단으로서 매 시즌 대권에 도전하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KBL 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구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 등 ‘슈퍼팀’ 라인업을 갖춘 것만으로도 KCC가 가진 힘을 알 수 있다.
지난 2023-24시즌 정규리그 5위로 출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둔 첫 구단이 된 KCC. 이번 2025-26시즌에는 정규리그 6위로 시작,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면서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려고 한다.
한편 KCC는 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소노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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