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1년, 청산 작업은 진행형”
국힘 당차원 발표없이 “이미 사과”
국민의힘을 향해선 “대놓고 윤 어게인을 외치고 ‘윤 어게인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며 “12·3 비상계엄, 내란에 대한 국가적 피해, 민주주의 파괴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라면 이번 지선에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 무슨 면목으로, 무슨 염치로 후보를 내느냐”고 말했다. 민주당은 5일 “내란 완전 청산 및 국격 회복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담았다”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공식 논평이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결의문에서 잘못된 비상계엄으로 국민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을 사과드렸다”며 “중요한 것은 과거를 둘러싼 공방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오로지 민생과 미래를 지키는 수권 정당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weeks ago
6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