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한국인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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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美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한국인 유일

입력 : 2026.04.16 07:31

제니. 사진|스타투데이DB

제니. 사진|스타투데이DB

블랙핑크 멤버이자 가수 제니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전 세계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100명을 발표했다. 제니는 아티스트로서 한 자리를 차지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제니의 추천사는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미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가 작성했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제니의 인간적 매력과 아티스트로서의 힘을 극찬했다. 그는 “제니를 진정한 스타로 만드는 것은 가장 중요한 순간조차 주변의 소음을 뚫고 나오는 부정할 수 없는 존재감”이라며, “10만 명이 모인 스타디움에서 내뿜는 마법 같은 힘이 백스테이지나 파티 구석에서 마주쳤을 때의 기운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부드러움은 오히려 그녀의 강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며 제니가 지닌 면모를 진정한 스타의 조건으로 꼽았다.

제니. 사진|스타투데이DB

제니. 사진|스타투데이DB

올해 명단에는 도널드 트럼프, 시진핑, 다카이치 사나에 등 주요 국가 정상들이 포함됐다. 아티스트 분야에서는 제니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노아 칸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앤더슨 팩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한국계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킴, 피겨 스케이팅의 알리샤 리우 등이 포함됐다. 경제·기술 분야에서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그리고 유튜브 스타 미스터비스트 등이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팀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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