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남편이 바꾼 子인생 "게임 좋다는 말 허투루 듣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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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의 노력으로 달라진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술과 담배로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 조혜련이 찾은 진짜 행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아들에 대해 "사실 답이 없었다. '뭘 하고 싶냐' 하니까 '게임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근데 그거를 허투루 듣지 않았다. 남편이 너무 중요한데, 걔가 좋아하는 게임을 알아봐 줬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 기획하고 하는 아카데미를 알아봐 줬다. 그러면서 검정고시를 보라고 제안했는데 아들이 다 패스했다. 그러고 게임 기획학과에 준비해서 리포트를 내서, 다른 애들보다 1년 빨리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 딸에 대해선 "딸 윤아는 한국에서 명문고를 다니다가 어느 날 자퇴했다. 경쟁 속에서 허덕이며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이런 삶이 행복한지 고민을 털어놨다"며 "이후에 국제학교에 갔다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달라졌다.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걸 본 뒤, 영향을 받은 거 같다. 스스로 돈을 벌더라"고 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재혼했으며, 전남편과 사이에 낳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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