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사과하며 귀국한 손흥민…팬들은 따뜻한 위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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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축구대표팀 홍명보 전 감독이 어제 귀국한 데 이어 오늘 새벽 '캡틴' 손흥민과 나머지 선수들이 돌아왔습니다. "죄송하다"는 짧은 인사를 건넨 손흥민에게 팬들은 "고개 숙이지 마라"며 격려했습니다. 황찬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며 입국장을 나서는 손흥민. 꼭두새벽부터 기다린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캡틴을 맞이했습니다. (현장음) "손흥민!" "고생했어요."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적힌 유니폼이 곳곳에 내걸렸고, 애정 어린 응원 팻말도 눈에 띕니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돌아온 손흥민은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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