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안탄다” 조롱받던 9억원짜리 전기차 완판…페라리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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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줘도 안탄다” 조롱받던 9억원짜리 전기차 완판…페라리 ‘대반전’ 업데이트 : 2026.07.30 16:35 닫기 페라리 전기차. [연합뉴스] 출시 초기 디자인 혹평을 받았던 페라리의 첫 전기차 ‘루체’가 올해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시간)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페라리가 올해 루체 신차를 500대 가까이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이달 초 달성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 5월 공개 이후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페라리의 이같은 목표 달성에는 중국 수요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4도어 5인승 모델인 루체는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출신의 조니 아이브가 디자인했으며 가격은 55만유로(약 9억2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공개 당시 페라리 특유의 날렵한 이미지는 사라진 채 둥글고 단단한 외형의 디자인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저가 양산형 차량과 비교하는 조롱이 이어졌다.루카 디 몬테제몰로 전 페라리 회장은 “우리의 전설이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다”며 루체에서 ‘카발리노 람판테’(뛰는 말) 엠블럼을 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루체의 디자인 혹평은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밀라노증시에 상장된 페라리 주가는 공개 다음 거래일에 8% 넘게 급락했다.페라리는 2030년까지 누적 2500대(연간 6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체 연간 판매량의 약 5%에 해당해 애널리스트들도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베네데토 비냐 최고경영자(CEO)는 제한된 물량 덕에 전기차 사업이 30%에 달하는 회사의 영업이익률을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페라리의 첫 전기차 루체가 출시 두 달 만에 500대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55만유로에 달하는 4도어 5인승 모델 루체는 중국 시장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초기 혹평을 딛고 성과를 냈습니다. 다만 고가 라인업의 장기적인 수요 유지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이 향후 과제로 꼽힙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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