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한국 상륙…10월 성수서 체험형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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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이 성수에서 글로벌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를 공식 오픈한다. 닷밀 제공 ‘짱구는 못말려’가 오는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체험형 전시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관람객이 짱구, 흰둥이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30년 넘게 이어진 작품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이다.17일 콘텐츠 기반 공간 솔루션 기업 닷밀은 10월 1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인터랙티브 체험전 ‘짱구는 못말려! 놀자! 시공간 대모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시는 닷밀과 인큐베이스 스튜디오(INCUBASE Studio)가 공동 기획·제작했으며, 원작사인 후타바샤와 ADK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 신짱)’는 1990년 연재를 시작해 36년간 이어져 온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IP다. 2023년 기준 관련 서적의 전 세계 누적 발행부수는 1억4800만 부에 달한다.극장판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개봉한 33번째 극장판은 개봉 45일 만에 흥행수입 27억 엔(약 239억 원)을 넘어서며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시공간 난기류’ 타고 흩어진 떡잎마을 주민들 찾으러전시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IP ‘짱구는 못말려’를 소재로 관람객이 캐릭터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전시장을 체험하는 ‘몰입형 체험 전시’다.주요 콘셉트는 ‘시공간 대모험’이다. 짱구가 그간 쌓아온 서사와 역사를 되짚는다는 의미다. 관람객은 시공간 난기류로 흩어진 떡잎마을 주민들을 짱구, 흰둥이와 함께 찾아 나서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원작 만화부터 TV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이르는 ‘짱구는 못말려’의 발전 과정을 관람객이 함께 돌아보도록 구성된다.특히 인터랙티브 게임과 조형물(FRP·섬유강화플라스틱)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들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전용 웹 앱을 활용해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떡잎마을 주민들을 찾는 메인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유리의 토끼 격파 체험, 캐릭터 닮은꼴 찾기 등 구역별 미니게임도 마련된다.아울러 전시장 곳곳에는 극장판 코스튬을 입은 짱구 FRP 피규어와 시그니처 타임터널이 포토스팟으로 설치될 예정이다.닷밀 정해운 대표는 “글로벌 팬덤을 가진 짱구는 못말려 IP의 역사와 닷밀의 실감 미디어 기술이 결합해 관람객이 콘텐츠 속 주인공이 되어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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