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장년 동반채용시 기업 부담 0원…서울시 '이음공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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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대 연계형 일자리 공제 제도인 '서울형 이음공제' 사업을 다음 달부터 추진합니다. '서울형 이음공제'는 19세에서 39세사이 청년과 50세에서 64세 사이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서울시와 정부가 협업해 기업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액은 1인당 3년간 최대 288만 원으로 서울시는 이 제도로 청년과 중장년 실업을 해소하고 중소, 중견기업의 장기근속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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