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에 써달라”…GD, 8억8000만원 ‘통 큰’ 기부

5 days ag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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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8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스피스 재단에 전달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지드래곤이 아트워크를 직접 그린 하이볼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번 제품은 블랙, 레드, 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하이볼은 평화, 감정, 공존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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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스타투데이 DB]

지드래곤 [스타투데이 DB]

가수 지드래곤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8억8000만원을 기부한다.

13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에서 자신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8억8000만원은 1988년생이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가 담겼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드래곤이 아트워크를 직접 그린 하이볼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지드래곤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아트워크로 표현했다.

출시된 세 개의 하이볼은 블랙-레드-아트로, 지구에 부족한 평화-감정-공존이라는 3개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갤럭시(은하계)에서 보내온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라는 스토리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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