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사상 최악의 폭염을 언제까지 견뎌야 할지 답답한 상황입니다. 폭염의 향방을 결정할 유일한 변수는 한반도로 접근 중인 초대형 태풍 '돌핀'인데요. 태풍의 진행 방향에 따라 더위가 누그러들 수 있지만 대형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하언 기자입니다.【 기자 】 아파트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 차량을 집어삼켰습니다. 인근 전통시장은 바닥이 보이지 않고, 구조물이 파손된 공장은 가동을 멈췄습니다. 지난 2022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힌남노'의 현장인데, 당시 10명 이상의 사상자와 약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낳았습니다. 힌남노와 같은 위력의 '초강력' 등급인 13호 태풍.. |
초강력 태풍 '돌핀' 세력 키우며 한반도 접근…폭염에 유일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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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상 최악의 폭염을 언제까지 견뎌야 할지 답답한 상황입니다. 폭염의 향방을 결정할 유일한 변수는 한반도로 접근 중인 초대형 태풍 '돌핀'인데요. 태풍의 진행 방향에 따라 더위가 누그러들 수 있지만 대형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하언 기자입니다.【 기자 】 아파트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 차량을 집어삼켰습니다. 인근 전통시장은 바닥이 보이지 않고, 구조물이 파손된 공장은 가동을 멈췄습니다. 지난 2022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힌남노'의 현장인데, 당시 10명 이상의 사상자와 약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낳았습니다. 힌남노와 같은 위력의 '초강력' 등급인 13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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