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세희, 아프리카 아이들 위해 제리캔 들었다…6㎞ 기부 러닝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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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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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최강희와 이세희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기부 러닝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식수 지원 캠페인을 위해 결성된 ‘희희 크루’ 최강희와 이세희의 6㎞ 기부 러닝 도전기가 공개된다.

수년째 기부 러닝에 참여해 온 최강희는 매니저와 함께 러닝 크루를 이끌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다. 그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길으러 매일 걸어야 하는 6㎞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평소 제리캔(석유통)을 들고 달리는 연습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강희는 아이들을 향한 미안함과 책임감을 기도와 행동으로 옮기게 된 사연도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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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제안으로 기부 러닝에 함께한 이세희는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한다. 전날 러닝화를 새로 구입한 그는 전국적인 폭우 예보에도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죠”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현장에서는 응원단의 드럼까지 직접 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빗속에서도 제리캔을 번갈아 들며 서로를 응원한다. 기록 경쟁보다 가장 느린 사람과 아이들의 걸음에 속도를 맞춰 함께 달리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비바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최강희와 이세희의 기부 러닝 도전기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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