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좋겠네…손흥민에게 받은 ‘특급 선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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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소셜 캡처

최우식 소셜 캡처

배우 최우식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손흥민에게 받은 친필 사인 축구화와 다양한 굿즈를 공개했다. ‘SON CORP’ 로고가 새겨진 박스 안에는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가 고급스럽게 포장돼 있었다. 특히 축구화에는 한글로 적힌 손흥민의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손흥민을 태그한 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그 해 우리는’ ‘멜로무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 하반기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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