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 예고편 공개…조이현·김재원·신승호·곽동연, ‘폭로 봉투’ 둘러싼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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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 충무로 블루칩들이 뭉친 영화 ‘최종면접’이 6명의 지원자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순간을 담은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11월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은 극심한 취업난 속 글로벌 IT 기업 스피라 링크스의 최종면접에 오른 6명의 지원자가 의문의 폭로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각각 관찰자, 이상주의자, 행동파 리더, 중재자, 전략가, 완벽주의자 성향의 지원자를 연기한다.사진제공|NEW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같은 봉투를 두고 엇갈리는 여섯 지원자의 반응이 담겼다. 관찰자 혜인(조이현)은 “봉투 열면 다음은 너야”라며 경고하고, 이상주의자 진우(김재원)는 “이 봉투 누가 봐도 덫이잖아”라며 경계한다. 반면 행동파 리더 승빈(신승호)은 “있는 패 다 까보자고”라며 봉투를 정면으로 마주한다.중재자 희찬(강유석)은 봉투에서 단서를 찾으려 하고, 전략가 요한(곽동연)은 “어차피 전부 열게 될 거야 너희들은”이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완벽주의자 주원(배강희) 역시 “봉투를 안 열겠다고? 착한 척 그만해”라며 날을 세운다. 동일한 상황에 놓인 6명이 전혀 다른 선택을 내리면서 앞으로 벌어질 갈등을 예고한다.특히 “이력서에 없는 비밀이 폭로된다”는 문구는 지원자들이 숨겨온 사적인 비밀이 최종면접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사진제공|NEW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지원자가 “우리 진짜 다 될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최종 과제가 6명 가운데 단 한 명을 합격자로 직접 정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이어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봉투가 등장하면서 면접장은 폭로전으로 변한다. “넌 대체 어디서부터가 거짓말인데?”, “장난치는 거 전부 너잖아” 등 서로를 몰아붙이는 대사가 이어지고, 빠르게 줄어드는 제한 시간 속에서 “그날 우리가 보고 믿은 것들이 진실이었을까?”라는 질문이 등장하며 진실과 거짓을 둘러싼 혼란을 키운다. 여기에 “범인은 우리 중에 누구인가”라는 문구가 더해져 미스터리의 방향을 짐작하기 어렵게 만든다.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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