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크기 '세계 희귀종' 버섯…남원 과수원서 13년째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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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에서 13년째 나와 화제입니다.어제(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 입석마을 60대 주지환 씨는 최근 자신의 복분자 농장에서 댕구알버섯 1개를 찾아냈습니다.그동안 댕구알버섯이 수년째 발견됐던 사과밭을 복분자 농장으로 바꾼 곳이라고 합니다.이 댕구알버섯은 대체로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며, 연한 갈색으로 변하기 직전의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이로써 이 과수원에서는 2014년 이후 13년 연속 댕구알버섯이 발견됐습니다.첫해에 2개를 시작으로 매년 2∼3개가 나오다가 최근에는 5∼8개씩으로 늘었습니다.인근의 지리산 자락인 운봉읍 화신마을의 한 사과밭에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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