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바이오팜·이엑스헬스케어
춘천에서 2년 연속 2개사 배출
강원도가 시행하는 ‘2026년도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춘천 기업인 신성바이오팜과 이엑스헬스케어가 선정됐다.
춘천시는 두 기업이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금을 비롯해 유통 판로 확대, 기술 고도화, 기업 상장 지원까지 기업 성장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개 기업이 선정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성바이오팜은 천연 유래 성분과 미생물 자원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와 동물용 의약외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왕산능이버섯과 몽골 사르슈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이너뷰티 시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엑스헬스케어는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반 생체신호 조절 기술 등을 통해 피부 노화 억제와 근위축증 개선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시니어 크림 제품 고도화와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춘천시는 작년 12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이후 기업과 연구, 인프라를 연계한 산업 기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 역시 관련 인프라와 연계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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