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더 빠르게…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연말까지 5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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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까지 인천국제공항 전체 출국장의 절반이 스마트패스 이용객만 입장할 수 있는 전용 출국장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 출국장 입구 16개 중 8개를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으로 단계적으로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1·2터미널 각 1개씩 2개 더 늘려 운영하고, 사용률 추이와 혼잡률 등을 고려해 10월부터 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패스는 여권과 안면 정보, 탑승권을 모바일 앱에 사전 등록하면 공항에서 얼굴 인증만으로 출국장과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그동안 스마트패스 이용객도 보안검색장에서는 일반 승객과 섞여 스마트패스로 인한 대기시간 단축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이 3개(1터미널 1개, 2터미널 2개)에 불과한데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터미널 가장자리에 위치해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현재 이용률은 전체 여객의 14.7% 수준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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