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7%대 적금 나온다…신협, 총 2만계좌 한정판매 [알쓸금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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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취약계층 위한 7%대 적금 나온다…신협, 총 2만계좌 한정판매 [알쓸금잡] 업데이트 : 2026.11.03 09:32 닫기 1년 월 최대 20만원 납입KB·우리도 취약층 상품 [연합뉴스] 신협중앙회가 금융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연 최고 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면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의 저축 습관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취지다.3일 신협중앙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동행사랑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사회공헌형 포용금융 상품으로, 총 2만 계좌를 한정 판매한다.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매월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구성원,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 등이다. 가입은 1인당 1계좌로 제한된다.기본금리는 연 3.3%로,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7%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돼 연 7%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성취지원 3.5%포인트와 자동이체 연결 0.2%포인트로 나뉜다.성취지원 우대금리는 계약 기간 매월 약정한 금액을 빠짐없이 납입하면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우대금리는 적금에 가입한 신협의 본인 명의 입출금 계좌를 자동이체 계좌로 지정하고, 전체 납입 횟수 가운데 8회 이상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적용된다.다른 금융사들도 취약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전용 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KB국민행복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1년 만기에 월 최대 3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 연 5.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역시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령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을 위한 ‘우리희망드림적금’을 운영 중이다. 해당 상품은 1년 만기로 월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신행석 신협중앙회 수신지원본부장은 “동행사랑적금은 금융취약계층의 저축 의지를 북돋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회복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포용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동행사랑적금은 이날부터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세부 가입 요건과 우대금리 적용 기준은 신협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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