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10개월 간 단 8번 나갔다”…‘집콕’ 일본 총리가 관저에서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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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취임 후 10개월 간 단 8번 나갔다”…‘집콕’ 일본 총리가 관저에서 한 일 업데이트 : 2026.08.22 20:23 닫기 다카이치 일본 총리. [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전임자들과 비교해 소극적인 현장 행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21일 취임 이후 10개월간 현장 시찰에 나선 것은 총 8회에 불과하다. 전임자인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는 같은 기간 각각 31회, 22회 현장 시찰을 다녀왔다.이와 비교하면 훨씬 적은 횟수다. 다카이치 총리의 8차례 현장 시찰 중 지진 피해 지역 방문이 3번이었다. 그 밖에 이달 6일 히로시마와 9일 나가사키를 ‘원폭의 날’과 관련해 찾았고, 나머지는 해외 정상의 일본 방문 일정에 동행한 것이었다. 이는 외출보다 관저에서 정책을 다듬으며 시간을 보내기 좋아하는 다카이치 총리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이를 두고 자민당 내부에서는 국민과의 직접 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자민당 간부는 “국가 수장이 현장에 가면 관계자들에게 격려가 된다”며 “현장에 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일도 있다. 가능한 직접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다카이치 총리는 대체로 관저나 숙소에서 휴일을 보낸다는 분석도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이후 토·일요일과 공휴일 총 94일 가운데 절반 이상인 51일을 총리 관저나 아카사카 의원 숙소에서 하루 종일 보냈다고 보도했다.외출한 휴일 43일 중 대부분인 36일은 행사 참석이나 외교 일정과 같은 공무 목적이었다. 사적인 볼일로 휴일에 외출한 것은 지난 5월 30일 단 하루였다. 당시 다카이치 총리는 치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이 하루 종일 관저에 있는 날에도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취임 이후 10개월 동안 현장 시찰을 단 8회만 수행해 소극적인 행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임 총리들인 기시다 후미오와 이시바 시게루는 같은 기간 동안 각각 31회와 22회의 현장 시찰을 진행한 것과 대조된다. 자민당 내부에서는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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