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플레이션’에…삼성·LG 실속형 PC 연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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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 급등에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실속형 PC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삼성전자는 1일 일상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을 갖춘 ‘뉴 갤럭시 북6’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 1월 ‘갤럭시 북6 울트라’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4월 ‘갤럭시 북 6’를 출시하는 등 갤럭시 북6 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뉴 갤럭시 북6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중앙처리장치(CPU), 운영체제 등 사양에 따라 119만 원부터 149만 원까지 구성됐다. 출시 프로모션 기간 중 삼성닷컴에서 구매 시 134만 원 제품에 최대 18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최신 인텔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를 탑재해 학습, 과제, 업무 등 일상 작업에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도 갖췄다.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뉴 갤럭시 북6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 갤럭시 기기 간 연결 경험, 갤럭시 북6의 디자인 DNA를 담아 구매 이후까지 이어지는 사용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LG전자도 7일 칩플레이션에 따른 구매 부담을 줄인 실속형 랩탑 신제품 ‘LG 그램북 AI 2026’ 14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5만 원부터다.갤럭시 북6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전력 대비 성능이 높은 인텔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는 최대 30.5시간 충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더불어 보안을 강화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기존 보급형 노트북에서 찾기 어려웠던 웹캠 셔터를 부착해 화상회의, 원격 수업 등 종료 후 셔터만 닫으면 해킹이나 사생활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전승은 LG전자 한국MS마케팅담당은 “합리적인 가격대뿐 아니라 전성비, 휴대성, 보안, HW 확장성, SW 호환성까지 육각형 스펙을 고루 갖춰 하반기(7~12월) 보급형 최강 랩탑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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