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023년 3월 21일 출시된 모바일 기반 MMORPG다. 엑스엘게임즈의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관심을 모으며 서비스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이후 3년 동안 속도감 있는 전투 중심 게임성과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1년간 국내와 글로벌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장했다.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최초의 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 환경의 변화를 이끌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고대의 숲’과 같은 유니버스 던전을 통해 서버 간 경계를 허물었고 이어 12월에는 신규 통합 렐름 ‘그델론’과 ‘에윈’을 오픈하며 동일한 출발선에서 경쟁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올해 2월에는 ‘유니버스 거래소’를 도입해 국내와 글로벌 서버를 하나로 연결하는 경제 시스템을 마련했다. 거래 범위를 전 서버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더욱 활성화했다.
다양한 신규 직업과 던전, 길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각각 신규 직업 ‘원소술사’, ‘마검사’를 추가했고 던전 콘텐츠 역시 꾸준히 확장해 ‘에아나드의 환영’, ‘악귀의 심연’, ‘길드 던전’ 등을 추가했다.
특히 ‘권능의 신전’은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매칭 기반 길드전 콘텐츠로 대규모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다.
올해도 게임 최초로 익명성이 적용된 던전 ‘금기의 미궁’을 선보이며 기존 MMORPG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경쟁 구조를 도입했다. 상대의 정보 없이 순수한 전투력과 전략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어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후 ‘샤티곤의 금고’까지 확장되며 익명 기반 콘텐츠는 ‘아키에이지 워’만의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최근 3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등급 ‘전능’이 최초로 추가되며 성장 구조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신의 딸 다나’를 통해 도입된 ‘승천’ 시스템은 기존 성장 단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출시 3주년을 맞아 ▲3주년 기념 스페셜 출석 체크 ▲다나의 특별 선물 ▲3주년 주화를 획득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복구권, 소환권, 성장 재화 등 고가치 보상을 지급하고 기존 렐름과 신규 렐름 ‘그델론’ 간 차별화된 보상 구조를 통해 각 이용자 환경에 맞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실제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인해 ‘루키우스 시즌2’ 업데이트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고 2025년 1월 ‘루키우스 시즌3’ 오픈 직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40단계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또 2025년 6월 ‘원소술사’ 업데이트와 이벤트 서버 ‘바르아’ 오픈 이후에는 양대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진입했고 같은 해 10월 국내·글로벌 통합 업데이트 이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47단계 반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년간 ‘아키에이지 워’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확장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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