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출시 4개월만에 1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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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최대 340만원, 평균 30.8만원가입 연령 0세가 39%로 가장 많아 등록 2026-07-30 오후 5:22:48 수정 2026-07-30 오후 5:25:08 가 가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3월 펫보험을 출시한지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전했다. 회사측이 가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 연령별 가입 비율은 0세가 39%로 가장 높았고 1세가 23%, 2세가 20%, 3세가 18%였다. 반려동물이 어릴수록 가입 비중이 높은 셈이다. 보험금을 지급받은 계약자의 평균 지급 보험금은 30만 8408원이었다. 최대 보험금 지급 사례는 선천성 질환인 간문맥단락증 치료로 약 340만 원이었다. 예상하지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수술과 입원 등 고액 치료비에 미리 대비하려는 인식이 확인됐다. 반려동물 종류별 가입 비율을 보면 강아지가 전체 가입의 80%, 고양이가 20%를 차지했다. 강아지 중에서는 말티푸가 28%로 가장 많았고, 비숑 프리제(16%), 10kg 이하 믹스견, 포메라니안, 말티즈(몰티즈)가 뒤를 이었다. 상위 가입 견종 대부분이 소형견으로, 소형견은 슬개골 탈구 등 정형외과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는 코리안 숏헤어가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브리티시 숏헤어가 17%로 뒤를 이었다.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은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 원, 연간 최대 4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수술비뿐 아니라 MRI·CT 검사비와 입원비, 통원비 등 실제 양육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의료비를 폭넓게 보장한다. 연간 보장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30세 보호자가 1세 말티즈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수술당일형·수술입원형 약 7천 원 대, 통원 치료까지 포함한 수술입통원형은 약 3만 원 대로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반려동물 실종시 위치 기반으로 주변 사용자와 정보를 공유하는 ‘같이찾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플랫폼의 연결성을 활용해 실종 정보를 빠르게 공유, 반려동물 발견을 지원한다. 또 강형욱 반려동물 훈련사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 관리와 올바른 양육 문화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반려인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장영근 대표는 “가입 대상이 0~3세 반려동물로 한정돼 있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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