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부담덜고 꽃향기 입혔다… 네스프레소, ‘디카페인 디카페나토’ 출시

1 week ago 7

라벤더와 바닐라 조화
가향 디카페인 커피 프렌치 라벤더 앤 바닐라 출시
역대 최대치 기록한 국내 디카페인 수요 대응
라이트 로스팅한 아라비카 원두 사용
아이스 음용 시 산뜻한 풍미 극대화

네스프레소, 프렌치 라벤더&바닐라향 디카페나토 커피. 네스프레소 제공

네스프레소, 프렌치 라벤더&바닐라향 디카페나토 커피. 네스프레소 제공
네스프레소가 프렌치 라벤더 앤 바닐라향 디카페나토 커피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에 은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풍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네스프레소의 이번 행보는 갈수록 커지는 디카페인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1만 톤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네스프레소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일반적인 원두 외에도 향을 입힌 디카페인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신제품은 콜롬비아와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다. 원두를 가볍게 볶는 라이트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섬세한 바디감을 구현했으며, 라벤더의 아로마와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음용 시간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230ml 머그 용량으로 구성되어 봄철에 어울리는 차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오르는 시기에 맞춰 차갑게 마실 때의 풍미를 강화했다. 얼음 위에 커피를 추출하면 산뜻한 향이 더욱 선명해지며, 우유를 첨가해 아이스 라테 형태로 마시면 한층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제품 출시와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소품들도 공개됐다. 연보라색을 적용한 휴대용 용기와 아이스 전용 텀블러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용량의 유리잔으로 구성된 시그니쳐 컬렉션도 함께 발매되어 홈카페의 분위기를 돋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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