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Q 매출 156억·영업손 53억…“하반기 신작 출시·플랫폼 사업 확대”
- 임영택
- 입력 : 2026.08.12 16:56:03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56억원, 영업손실 53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 출시와 플랫폼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3.1%, 전분기 대비 9.2% 감소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 대비로는 축소됐다.
컴투스홀딩스는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폭은 줄었고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이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출시해 게임사업 부문의 성장을 도모한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 성장에도 속도를 낸다.
게임사업 부문은 방치형 RPG, 액션 MMORPG, 수집형 RPG, 캐주얼 퍼즐 게임 등 장르 다변화로 수익성과 이용자 저변을 동시에 확대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와 추론형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를 출시했으며 SF 액션 RPG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의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RPG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페이탈 클로’도 PC 스팀 및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AI 기능을 고도화한 ‘하이브’는 외부 게임사의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부문도 텐센트 클라우드를 핵심 파트너로 맞이해 52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3분기에는 AI 에이전트에 최적화된 ‘하이브 액실’을 출시해 글로벌 게임 백엔드 서비스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게임과 플랫폼을 아우르는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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