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순익 2년째 1000억대

3 weeks ago 15

입력2026.03.23 21:05 수정2026.03.23 21:05 지면A17

케이뱅크는 지난해 순이익 1126억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 가량 감소했다.

가상자산 예치금 이용료율 인상 등으로 이자이익(4442억원)이 7.8% 줄어든 영향이 컸다. 비이자이익(1133억원)은 채권 매각이익과 머니마켓펀드(MMF) 운용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40%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이익 규모가 소폭 줄었지만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내며 수익 기반을 안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고객 수는 1553만명으로 1년 전보다 278만명 늘었다. 수신잔액(28조4300억원)과 여신잔액(18조3800억원)도 계속 늘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에서 자본시장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유상증자, 기업공개(IPO),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기업들의 자금 조달 현황을 발 빠르고 심도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관련 뉴스

경제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AI, 한경ALICE

  1. 1

    '증시 데뷔' 케이뱅크, iM금융 시총 제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이 3조원을 넘어서며 주요 은행주 가운데 하나인 iM금융지주를 앞질렀다.케이뱅크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8300원) 대비 0.36% 상승한...

  2. 2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연임

    세번째 도전 끝 기업공개(IPO)를 성사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60·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케이뱅크 임원추천위원회는 롱리스트·숏리스트 선정과 외부 평판조회,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최 ...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연임

  3. 3

    케이뱅크 일반청약에 10조 뭉칫돈

    ▶마켓인사이트 2월 23일 오후 4시 22분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9조8000억원 이상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세 번째 상장 도전에서 공모가를 대폭 낮춘 전략이 투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