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코스피200선물 지수의 급격한 변동으로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생했다. 코스피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오전 11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 급락한 7672.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조5670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5590억 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돼 이른바 ‘셀온(sell-on·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하락하는 것) 현상’이 발생헀다는 진단이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은 시장의 전망치인 85조 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 물량 출회 여부, 반도체 업황 노이즈 극복 등에 따른 추격 매수세 여부가 금일 증시의 단기적인 관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6 days ago
11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