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 영예…‘아름다운 곡선미’ 호평

1 day ago 5

대지 한계 넘은 360도 원형 곡선 자연과 도시 조망 품은 차별화된 조형미 정림건축 설계·트래콘건설 시공 3년간의 공정 끝에 고덕 국제신도시 랜드마크 부상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 영예…‘아름다운 곡선미’ 호평.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제공 평택 지역 첫 글로벌 체인 호텔로 문을 연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경기도 내 최고 권위의 건축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수상을 거뒀다.경기도가 공식 발표한 제31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심사 결과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이미 완공되어 가동 중인 시설을 대상으로 완성도를 다루는 사용승인부문 대상에 최종 낙점됐다. 대상지가 가진 독특한 지형 구조와 도시 계획상의 한계를 기발한 조형 기법으로 연출하고,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실용적 숙박 공간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건축문화상은 지역 내 우수 건축물을 지속 발굴하고 미래 공간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연례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준공을 마친 건축물의 실제 공간미를 다루는 사용승인부문과 미래 건축가들의 아이디어를 조명하는 계획부문으로 분리해 진행된다.2022년 기본 기획을 시작해 2025년 마침내 준공을 마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됐다. 동승호텔앤리조트가 사업 주체로 나섰으며, 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기획과 설계를 맡고 트래콘건설이 시공을 완성했다.해당 건물은 기존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이 채택해온 단조로운 일자형 배치 구조를 대담하게 피했다. 평택 구도심과 고덕 신도시 전역을 오롯이 아우르는 경관권을 위해 360도 원형 형태를 채택했다. 곡선으로 펼쳐진 외벽 구조 덕분에 개별 투숙 공간마다 각기 다른 방향의 조망이 제공되며, 건물 중심부에는 자연 광선이 고스란히 떨어지는 중정과 아트리움을 배치해 탁 트인 분위기를 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 영예…‘아름다운 곡선미’ 호평.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제공 자연과 빛이 교차하는 동선…휴식과 업무의 유기적 결합도착지에서 객실에 이르는 진입 동선 역시 계산된 공간적 흐름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조성된 야외 정원과 수목을 거쳐, 높은 천장과 입체적인 유리창이 시원하게 퍼진 메인 로비로 진입하며, 건물 내 중정을 둘러싸듯 이어진 동선을 따라 객실로 이동한다.건물 외벽에는 곡면 조형을 따라 입체적인 파사드 설계를 도입했다. 시간 경과와 햇빛 각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