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민희, KIA 타이거즈 시구 재출격…‘승리 요정’ 영광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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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민희가 KIA 타이거즈의 승리 기운을 안고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희는 25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민희는 소속사를 통해 “‘갸린이’ 출신으로서 또다시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를 맡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작년 시구 때 감사하게도 승리 요정이 됐던 만큼 이번에도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시길 바라고, 관중분들께도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KIA 타이거즈 파이팅!”이라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민희는 지난해 4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데뷔 첫 시구에 나선 바 있다. 어린 시절 야구부 활동 경험은 물론 KIA 타이거즈 어린이 팬, 일명 ‘갸린이’ 출신답게 시구 연습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안정적인 투구 자세로 깔끔한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함께 시타를 맡은 크래비티 우빈과 응원가를 부르고 춤을 추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고, 팀 역시 승리를 거두며 ‘승리 요정’ 수식어를 얻었다.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민희는 이번 경기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챔피언스필드를 달굴 전망이다. 보컬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인 그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까지 입증하며 다방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민희가 속한 크래비티는 29일 미니 8집 ‘리디파인(ReDeFI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AWAKE(어웨이크)’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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