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주)로아앤코홀딩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킬링타임’이 류혜영과 남윤수의 위태로운 공조를 담은 듀오 스틸을 공개했다. 폐병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쫓기는 두 사람이 목숨을 건 생존에 나서면서 벌어질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예고한다.
10월 개봉하는 ‘킬링타임’은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인터넷 방송 크루가 재기를 위해 찾은 폐병원에서 의문의 존재에게 습격당하면서 벌어지는 타임어택 스릴러다.
공개된 듀오 스틸에는 어두운 공간에서 주변을 경계하며 뒤를 돌아보는 연우(류혜영)와 주원(남윤수)의 모습이 담겼다. 불안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폐병원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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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철창 너머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굳어진 표정도 포착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습격을 받은 가운데, 언제 다시 공격이 시작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 중 연우는 팀원의 죽음으로 한순간에 추락한 뒤 재기를 위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서는 인물이다. 주원은 콘텐츠의 흥행을 위해 끝까지 상황을 밀어붙이는 ‘킬링타임’의 PD이자 리더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생존을 위해 힘을 합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관계와 갈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폐병원이라는 폐쇄적인 공간과 제한된 시간 안에서 이어지는 사투가 두 사람의 생존을 더욱 압박한다. 정체불명의 존재를 피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가운데 연우와 주원이 어떤 선택을 내리고 서로를 어떻게 의지하게 될지 역시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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