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빌더 킬사글로벌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지난 16일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KOSA 회원사 및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높은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실질적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 유망 기업 발굴 및 선별, 동남아시아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현지 사업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 발굴·개발, 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정보 제공이나 네트워킹 차원을 넘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킬사글로벌의 6개 아세안 현지 법인 및 전문가 인프라와 KOSA의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화를 실질적으로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MOU 체결 이후 동남아시아 진출 우선 대상 기업을 선별하고 하반기 내 첫 번째 파트너 기업군을 확정해 현지 시장 진입을 본격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며, 국내 AI·SW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필립 박 킬사글로벌 대표는 “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 선언에 그치지 않고 KOSA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유망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현장에서 실제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킬사글로벌이 공동투자 파트너로서 함께 실행해 나가는 구조”라며 “킬사글로벌이 아세안 전역에 구축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협력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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