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오준성, 일본 시노즈카 꺾고 챔피언스 요코하마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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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점수 4-1 승리…오후 7시15분 결승전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남자부 슬로바키아와 32강전에 출전한 오준성. 2026.05.05 대한탁구협회 제공 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시노즈카 히로토(일본)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6 결승에 올랐다.‘세계랭킹 31위’ 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4위’ 시노즈카와의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게임 점수 4-1(11-4 11-4 7-11 11-7 11-6) 승리를 거뒀다.같은 날 오후 7시15분에 예정된 결승에서 오준성은 ‘3위’ 마쓰시마 소라(일본) 대 ‘5위’ 하리모토 도모카즈 맞대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이번 대회는 내달 중순에 개막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주목받았다.복식 없이 단식만 열린 가운데 오준성은 32강에서 오마르 아사르(이집트)를 3-0(12-10 11-7 11-8), 16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을 3-0(11-8 11-4 12-10)으로 연파했다.7판 4승제로 치러진 8강에선 당치우(독일)에 짜릿한 4-3(5-11 7-11 12-10 11-7 9-11 11-8 12-10) 역전승을 거뒀고, 4강에서 시노즈카까지 제압하면서 결승에 올랐다.또한 시즈노카와의 상대 전적도 4전 3승 1패로 격차를 벌렸다.오준성은 챔피언스 요코하마 우승에 도전한 뒤 스웨덴에서 열릴 WTT 유럽 스매시에 출전한다.경기 시작 38분23초 만에 끝난 오준성의 완승이었다.오준성은 9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가볍게 1게임을 따냈고, 2게임도 7점 차로 가져오면서 승기를 잡았다.시즈노카는 3게임을 챙기며 반격했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오준성은 날카로운 포핸드와 안정적인 리시브로 4게임을 따내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네트 불운이 겹쳤지만 오준성은 흔들리지 않았고, 5게임을 5점 차로 따내면서 게임 점수 4-1 승리를 확정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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