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토브 화장품은 지난 1일 한국 엔터, 문화계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의 축제인 제33회 ‘젊은 연극제’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김현희 회장(성균관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교수들과 47개 대학 연극전공 학생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브 화장품은 개막식에 현금 후원과 화해 상반기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을 수상한 ‘톡톡샷 클렌징밤’과 ‘비타 스팟크림’, 그리고 신제품인 수딩 라인까지 인기 제품을 현장에서 경품 등으로 깜짝 선물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민규 토브 화장품 대표는 “K-컬처를 더욱 드높일 현제와 미래의 스타들의 꿈과 미적 아름다움을 위해 작은 조명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번 행사기간이 끝나는 동안 토브의 동행은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젊은 연극제는 지난 1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 주요 소극장에서 5주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