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4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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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4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6.08.31 17:10

통영 사량도 해상 실종자 발견. [사천해양경찰서 제공]

통영 사량도 해상 실종자 발견. [사천해양경찰서 제공]

경남 통영시 사량도 돈지항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40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께 통영시 사량면 돈지항 북쪽 약 100m 지점 해안가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 17분쯤 돈지항 인근 갯바위에서 지인들과 함께 해루질하던 중 몸에 착용하고 있던 튜브가 빠지면서 물속으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31척과 수색 인력 63명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숨져 있는 A씨를 수습했다.

해경은 일행과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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