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춘천캠퍼스서 ‘비전 선포식’
교육부와 협약 체결 등 진행하기로
이날 비전 선포식은 두 대학 통합으로 ‘1도 1국립대’로 새롭게 출범한 강원대의 비전과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는 국립강릉원주대와의 통합으로 춘천·강릉·삼척·원주 등 4개 캠퍼스에 학생 3만 명, 교수 1400명을 갖춘 국내 최대 국공립대학으로 거듭났다.
비전 선포식에는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계 인사와 강원도 및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학교 구성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원대 무용학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진근 혁신전략부총장의 경과보고, 정 총장의 기념사, 내외빈 축사, 인공지능(AI) 혁신 및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 교육부와의 통합 이행 협약 체결, 비전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비전 선포 세리머니에는 정 총장과 임의영 춘천캠퍼스 총장, 박덕영 강릉캠퍼스 총장, 박철우 삼척캠퍼스 총장, 최혜진 원주캠퍼스 총장이 참여해 화합과 도약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정 총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1도 1국립대학으로서 강원도 내 4개 캠퍼스의 강점을 결집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AI 전환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세계 100위권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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