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텝스어헤드, 생성형 AI 검색 대응 GEO 솔루션 ‘플루랭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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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케팅 테크 기업 투스텝스어헤드가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에 대응하는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엔진 최적화) 솔루션 ‘플루랭크(Pluran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루랭크는 ChatGPT, Gemini, Perplexity, Google AI 등 생성형 AI 기반 답변 서비스에서 브랜드 노출 현황과 인용 출처, 경쟁사 대비 노출 위치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다. 기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가 검색 결과 페이지 내 순위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플루랭크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참고하는 질문과 콘텐츠, 커뮤니티, SNS 신호 등을 함께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루랭크는 자체 개발한 예측 모델인 플루오라(Pluora)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에따라 콘텐츠를 발행하기 전에, 해당 콘텐츠가 AI 답변이나 외부 채널에서 인용·추천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여 브랜드의 글로벌 발견 가능성을 정량화해 준다.

플루랭크는 국가·언어·플랫폼별 질문 데이터를 수집해 AI 답변 내 브랜드 언급 여부와 인용 URL, 직접·간접 출처, 경쟁사 노출 현황 등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FAQ, 비교형 콘텐츠, 리뷰 콘텐츠, 커뮤니티 답변, SNS 및 숏폼 콘텐츠 등 AI 검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방향도 함께 지원한다.

투스텝스어헤드는 해외 시장에서는 국가별 질문 방식과 인용 출처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단순 번역이 아닌 현지 질문 데이터 기반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플루랭크는 12개국 이상의 AI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마케팅 에이전시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군은 해외 진출 브랜드와 병원·뷰티·관광 등 고관여 업종, AI 검색 리포트 제공이 필요한 마케팅 에이전시 등이다.

김건희 투스텝스어헤드 대표는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에서는 단순 검색 순위보다 AI가 어떤 근거로 브랜드를 설명하고 인용하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플루랭크를 통해 국가별 AI 답변 내 브랜드 노출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콘텐츠 전략과 실제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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