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이징 날아가며 SNS에 “51번째 주 베네수엘라” 조롱

2 hours ago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표시한 게시물을 올렸다. (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표시한 게시물을 올렸다. (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표시한 지도 그래픽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성조기를 집어넣은 베네수엘라 지도 위에 “51번째 주(51st State)”란 문구를 단 이미지를 게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게시물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올라왔다.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방안을 결코 고려한 적 없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은 올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당시 대통령이 미국에 의해 축출·체포된 뒤에도 베네수엘라는 미국 편입을 검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보도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새로운 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최근 수개월간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를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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